(대구=시사인사이트)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총재 장해진)는 2025년 11월 1일, 본리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달서구 취약계층 어르신 나눔·돌봄 축하공연 및 재난안전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과 국가재난안전예방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안전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홍석준 전 국회의원(달서구 갑),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주범 대구광역시의회 시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장해진 총재는 환영사에서 “우리 동서화합미래연합회는 화합과 공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봉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우씨엠그룹 봉사단, IM뱅크, 달서구한의사회, 미래여성병원 등 여러 기관의 후원과 재능기부자, 임원진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는 “화합과 공익으로 미래를 여는 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재난안전 예방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달서구 취약계층 어르신 나눔·돌봄 축하공연 및 재난안전 캠페인

※ 일시: 2025년 11월 1일(토) 14:00~18:00

※ 장소: 본리동 종합사회복지관

※ 주최: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

※ 후원: IM뱅크, 달서구한의사회, 미래여성병원, ㈜동우씨엠그룹

※ 참석 인원: 지역 어르신 및 주민 약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