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는 장해진 총재의 주도하에 지난 4일 오전 11시 대구 경상감영공원에서 출발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까지 2시간가량 도보로 이동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의 취지는 영호남의 대표도시인 대구와 광주의 근대사를 공유하고 이해하며 동서의 화합을 목적으로 하며 그 첫 번째로 대구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로 주변의 환경정비와 행사의 안전을 위해 응급차량 및 의료진 대기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동서화합미래연합회는 비수도권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익법인에 걸맞은 행사와 봉사활동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기영기자